2022-01-27 17:34:13 작성 > 인사말

인사말


[2022-01-27 17:34:13 작성] 페이지 기록 입니다.

로이스 기독재활원(설립자 미국인 Mrs Lois F. Linton)은 1965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결핵환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결핵퇴치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요양을 해 온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로이스 기독재활원은 결핵 전문치료·요양기관으로서 결핵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와 요양을 위해 기독진료소, 결핵요양원, 보호요양원, 소망교회를 설치하여 안락한 입원치료와 요양과 더불어 희망을 갖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환우에게 신앙을 지도해 왔습니다.

결핵은 질병의 특성상 장기치료에 따른 후유증으로 인한 사회복귀의 어려움 등으로 환자는 물론 사회적, 경제적 폐해로 적극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병입니다.

결핵으로 인한 폐해를 차단하기 위해 국가가 결핵환자를 관리 함에 따라 그 간 결핵 전문치료·요양기관으로 로이스 기독재활원이 추진해 오던 『결핵환자 치료 및 요양』사업을 2019년부터 사회적 구호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질병치료와 요양·구호』사업으로 전환하여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고, 고통과 아픔으로 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사회구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로이스 기독재활원은『질병의 치료와 요양·구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의 설치․운영을 통한 질병치료, 노인주거복지 및 요양보호, 질병치료 이후 구호 및 자활지원, 해외 결핵퇴치사업의 협력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이스 기독재활원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단 한명의 환자가 이 땅에 있을 지라도 그 환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하시는 설립자의 뜻을 받들어 사회적 구호가 필요한 사람의 질병치료와 요양·구호에 전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