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재단법인 로이스기독재활원 유지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목적사업을 『질병치료와 요양·구호』로 전환
12월 20일 - 보건사회부로부터 『재단법인 순천기독결핵재활원 유지재단』설립허가(설립자 Mrs Lois F. Linton 한국명 인애자)
- 전남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에 결핵환자 자활을 위한 보양원을 설립- 치료 후 무의탁 환자들에게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적인 생활과 자활의 힘을 기르게 하는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양계, 양돈, 양구, 및 수 등의 방법으로 재활프로그램운영
-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결핵환자 요양을 위한 전문요양소건립(무상 입원치료 실시)
- 전남 순천시 매곡동에 결핵환자진료소 개설- 광주기독병원(당시 재중병원) 순천지소 개설
- 벽지 결핵환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치료약 무상 제공-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생활보조 실시- 결핵 환자들을 방문하며 당시 열악한 가정 환경에서는 가족에게 전염의 위험이 있고 치료가 결핵 치료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을 격리 치료를 절감하고 본인의 집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용하기 시작함.
- 결핵환자 치료약 무상 제공 및 생활보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