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끼라(에베소서 5장15절-17절) >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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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라(에베소서 5장15절-17절)] 페이지 기록 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다 알고 있다. 그 경제적 어려움이 차차 우리 생활 가운데 실재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삶가운데서 우리들은 이 어려움을 실감하여 나가고 있다. 어떤때 우리는 위기감마져 느끼기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아끼기 시작하고 있다. 생활비를 줄이고 물자를 아껴쓰고 있다. 우리병원에서도 우리는 물자절약운동에 나섰다. 아니 물자를 그리고 경비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돌입하였다. 우리들은 경제적 난국을 당해서 물자를 아끼고 경비를 아껴야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시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물자나 경비 못지않게 시간을 아껴야 된다. 본문에 말하기를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때가 악한 때 즉 난국이다. 성경 말씀에 따라서 우리들은 때가 악하니까 시간을 아껴야 된다.
여러분 만약 어떤 관대한 사람이 매일 아침 여러분의 계좌에 86400달러를 예금해 주고 매일 저녁에 여러분이 사용하지 않은 그 돈은 다 가져가 버리고 다음날 다시 86400불을 새롭게 여러분 계좌에 넣어주고는 다시 그날 저녁에는 사용하지 않은 액수는 삭제해 버린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여러분은 모르면 몰라도 매일 매일 마지막 돈 일전까지 다 써버릴 것이다.  바로 이것이 정확하게 우리 시간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매일 아침 우리들은 우리들 쓸 수 있는 시간은 86400초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사용하지 않은 시간은 없어져버려서 다시 회복할 수 없고 나중에 쓰기 위하여 저축할 수 도 없다. 우리는 1997년을 역사의 뒤안길에 묻어 버리고 이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작년 일년동안 우리들이 그저 놓치고 만 시간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여 보라. 우리는 그 시간을 다시 주워 모을 수 없다. 다시 그것을 회복할 수도 없다 그냥 흘러가 버렸다. 그래서 본분에서는 우리에게 시간을 아끼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끼라는 단어는 세어나가는 것을 막으라는 것이다.  다 사 모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으로 잡으라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시간에 대하여 그리고 시간의 사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세가지 원칙을 말해 주려한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다. 나에게 있는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의 시간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시간이 돌아가게 그 시작을 결정하셨다.  지구가 돌아가는 것과 파도가 일어나는 것과 낮 과 밤을 나누는 것이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이렇게 시간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다시 시간이 끝날 것이다라고 말씀 하실 것이다.  우리의 시간과 우리들의 날들은 우리들의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여러개로 구분하여 나누어 사용한다.  그중에 하나로 하루중 8시간은 우리가 위하여 일하고 있는 병원에 속한 시간이다. 왜냐하면 하루에 8시간씩 일주일 45시간 이상 일하기로 약속을 하고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8시간은 여러분의 시간이 아니다. 병원에 속한 시간이다. 이 시간동안 여러분은 개인일은 할 수 없다. 또 가족과 함게 지내는 시간들, 부인, 아이들, 그리고 친척, 부모, 형제들을 위하여 쓰는 시간은 다른 사람에게 속한 시간들이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에게 속한 시간이 있다.  오락을 한다거나, 여가를 즐긴다던가, 그리고 사교 생활을 한다던가 해서 사용하는 시간을 우리들 자신에 속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 속한 시간이 있다.  즉, 경건시간, 큐티하는 시간,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시간, 교회에서 봉사하는 시간들이 하나님게 속한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이들 시간 만이 하나님께 속한 시간들이 아니고 우리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속했고 우리는 그저 이 시간들의 청지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청지기로써 우리는 우리들이 우리들의 시간을 가지고 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책임이있다.  고린도전서4장2절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다윗은 기도하기를 시편90편12절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가?
먼저 시간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으로 드린다.  우리가 시간을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동안 우리는 시간을 하나님께 내어 드릴 수 없다.  시간을 하나님께 내어 드린다는 것은 우리들이 시간이 하나님께 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편31편 15절에서는 나의 시간은 당신의 손안에 있나이다 라고 하고 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결코 서두르시지 않으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어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달음으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다.  
다음으로 우리가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의 세밀한 부분에 이르르기까지 하나님의 시간의 계획은 완벽하다는 것을 믿을 때 그때 우리들은 우리들의 삶을 숨가쁘게 살아갈 필요가 없어진다. 이말은 우리들이 해야 하는 모든 것을 그만두고 우리의 시간을 흘려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  

두 번째 우리는 영원에 비춰서 시간이 얼마나 짧은 가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성경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시간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야고보서 4장 14절을 보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므두셀라는 969년을 살았다.  그러나 다윗은 말하기를 천년이 당신에게는 지나간 어제와 같으며 밤의 한경과 같나이다라고 했다.  또 다윗은 시편39편5절에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와 같은 시간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일어버린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이땅에 살아나가는 동안 여러 가지 의무들과 활동들과 일어나는 일들에 잡혀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들의 시간을 그렇게 많이 빼앗아 가는 이 모든 것들은 영원에 관점에서 보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세상의 것들을 그렇게 꼭 붙잡지 말아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지나가고 말것들이다.  베드로는 우리들에게 지금 여기 이땅에서 우리들의 나그네 시간을 두렵게 지낼 것을 상기시킨다.  다른 말로하면 여기 이세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을 영원한 것 같이 생각하지 말으라는 것이다. 이세상에서 우리는 그저 나그네들이다.  우리이 이세상에서의 삶은 그저 시간을 통하여 영원으로  나아가는 순례자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세상에서 어떠한 여행을 했는가에 대하여 하나님앞에서 계산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영원의 관점으로부터 시간을 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되는가?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아라,  만약 내가 그리스도께서 지금부터 정확하게 3일후에 재림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하나님의 오시는 것을 준비하기 위하여 다음 3일을 무엇을 할것인가?라고 물어보라.  여러분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우선  갚아야할 빚이 있는가?  해결해야할 필요가 있는 어떤 갈등들이 있었는가?  고백해야할 죄들이 있었는가? 용서를 구할 일이 있었는가?  혹은 용서를 해 줄 일이 있었는가? 복음을 전해야 할 필요들이 있는 형제나 친구들이 있었는가?등등을 생각하여 그것들을 해결하려 할 것이다. 여러분은 영원을 직면하기 위하여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목록을 만들라.  그리고 매일 매일 그날이 여러분의 마지막인 것과 같이 살기를 시작하라.  요한복음 9장4절에서 말하기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세번째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양심적으로 투자하여야만 한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구속하려면 즉, 아끼려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들을 최대한 잘 사용하려 한다면 우리들은 인생을 그저 단순히 떠내려 가게 해서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날 그 시간은 영원한 가치가 있는 그 무엇으로 자연히 맞춰져 나갈 것이라는 것을 소망할 수 없다.  깨어서 기도해야 된다.  베드로전서4장7절에서 말하기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였다. 베드로는 그의 비통한 실패와 그의 오랜 주님을 위한 사역을 통하여 주님앞에 그가 나타났을 때 부끄럽게 되는 것을 피하게 되는 유일한 길은 깨어 있는 정신과 기도의 정신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음으로 주님을 찾으라 호세아10장 12절을 보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라고 하였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활동하고 일하고 노는 시간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는 시간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마태복음6장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말씀데로 먼저 하나님을 구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은 우리의 우선권 목록중에 저 밑에 어느 곳에 있는 것인가?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영적인 필요를 위하여 봉사하라. 마태복음 9장36-38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지금 이 세상은 영적으로 빈궁한 상태에 있다. 우리들은 사람들의 이 영적인 필요를 위하여 시간을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이렇게 이 세상의 영적인 필요를 위해서 사용하리라고 결단해야만 한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하십시오.  언제가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마지막 시간 이었습니까?  왜 그렇게 오랫동안 복음을 전하지 않았니까? 지금 이 세상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영적인 필요를 위하여 봉사하라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똑 같은 양의 재능과, 똑 같은 양의 부를 주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똑같은 양의 시간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쓸것인가?  우리는 정말로 사소한 것을 하려고 여기저기 쫓아 다니는 사람이 되려는가?  무엇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여 봉사하려교 하는 생각을 옆으로 밀어넣고 있는가?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 겠다고 결단하라.  그리고 영원에 비춰서 우리의 시간이 짧다는 것을 깨달으라. 그리고 여러분의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양심적으로 투자하라.


부활교회2007/05/04

저는 목포결핵병원에 입원중이고요 여기서 하나님을 알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저희 카페에 함번 들려부세요 저희 카페는 다음카페 에서 목포부활교회을 치시면 됩니다 꼭 한번 들려주세요 감쏴